요즘 뉴스를 보는 일이 고통이다.모든 것이 뒤엉켜버린 것 같은 대한민국, 우리는 지금, 어쩌면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길목에 서 있다.조기 대선. 어찌 보면 한 가닥 희망일 수도 있지만, 정작 대선에 나서는 인물들을 보면, 가슴이 무너진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기대를 품기엔 너무나도 약하고, 실망스럽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두려운 것은, **이미 대한민국 곳곳을 파고든 보이지 않는 침략자들이다.** 친중 세력, 공산화 시도, 스며든 스파이들. 우리 사회는 모르는 사이에 조용히, 그리고 깊게 병들어 왔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은 무너진다. 우리가 알던 자유롭고 정의로웠던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이 분노, 이 무력감, 이 절망. 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