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을 바라보며 드는 깊은 걱정과 결심
요즘 한국을 보면 정말 마음이 무겁다. 겉으로는 여전히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나라 곳곳이 부서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조기 대선을 앞둔 지금, 대한민국은 갈림길에 서 있다.
대선판에 오른 인물들을 보면 솔직히 한숨부터 나온다. 나라를 이끌 비전과 의지가 보이는 사람은 드물고, 오히려 각종 의혹과 논란만 무성하다. 국민들은 "누굴 뽑아도 답이 없다"고 체념하고, 선거의 공정성조차 의심받는 상황이다.
민주주의의 뿌리마저 흔들리는 지금, 국민의 마음은 지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미 한국 곳곳에 스며든 중국의 그림자다.
경제, 언론, 문화, 심지어 정치권,사법부,경찰까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분야에 중국 스파이와 친중 세력이 침투해 있다.
겉으로는 '교류'라 말하지만, 속으로는 끈질기게 한국을 조종하려는 시도가 끊이질 않는다.
나는 정말 확고하게 믿는다.
한국은 절대로, 단 한 발짝도, 친중이나 공산화로 가서는 안 된다.
그 길은 곧 자유를 잃고, 국민이 주인이 아닌 국가로 전락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은 정치 혼란 속에 이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일부는 친중 노선을 은근히 합리화하려 하고, '경제 협력'이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중국과의 교류는 선택적이어야 한다.
자유와 주권을 훼손하는 그 어떤 시도에도 단호해야 한다.
경제적 이익 때문에, 일시적 편안함 때문에 나라의 근본을 팔아버린다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게 될 것이다.
그럼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까?
첫째, 국민 스스로 깨어 있어야 한다.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진짜 정보를 찾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야 한다.
둘째, 정치적 투표 외에도 일상에서 '자유'를 지키려는 작은 행동이 필요하다.
부당한 것에 침묵하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지역사회부터 투명한 문화를 만드는 것. 그것이 결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이 된다.
셋째, 국가 차원에서도 철저한 안보·정보 대응이 필요하다.
외교는 냉철하게, 경제는 전략적으로, 문화는 주체적으로 지켜야 한다.
특히 중국발 자본이나 기술, 문화 콘텐츠에 대한 검증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 "무조건 환영"이 아니라, **"우리 기준에 부합할 때만 허용"**하는 원칙이 절실하다.
현재 대통령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한덕수 총리는, 관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한 나라를 어지럽히지는 않을 거라 믿지만, 그 역시 이 거대한 외부 압력 속에서는 국민의 확실한 지지가 있어야만 버틸 수 있다.
정리하자면, 지금 대한민국은
- 내부적으로는 썩어빠진 부패과 무능과 혼란,
- 외부적으로는 친중 압박과 공산화 시도,
이 두 가지 위기에 동시에 맞서야 한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한국인은 위기의 순간마다 스스로를 일으켜 세운 민족이다.
이번에도 우리가 깨어 있다면, 끝내 이 난관을 돌파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비록 길은 험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더라도,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이 싸움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진심을 담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함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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